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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건양대-한국데이터산업협회, AI·빅데이터 혁신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협약(건양소식)

제목 건양대-한국데이터산업협회, AI·빅데이터 혁신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4-10-11 조회 244
첨부 jpeg 왼쪽부터 건양대 김용석 AI·SW융합대학 학장과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송병선 회장 순.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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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한국데이터산업협회,

AI·빅데이터 혁신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송병선)가 10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AI·빅데이터 혁신인재 양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용석 AI·SW융합대학 학장과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송병선 회장 등 양기관의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AI·빅데이터 분야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건양대와 협회의 인프라를 연계·활용하는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회 회원사들의 건양대 산학협력단 연구 지원 ▲AI·SW 전공 건양대 학생들의 인턴십·취업박람회 참여 ▲양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건양대 김용석 학장은 “올해 SW중심대학에 선정된 건양대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X(AI Transformation)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대학의 목표에 가속 엔진을 달게 됐다”면서 “건양대와 한국데이터산업협회 간 상호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송병선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는데 향후 산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데이터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의 양성이 가장 중요한데, 건양대가 우리나라 데이터 산업계를 떠받혀주는 인제의 요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금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8년 간 총 사업비 약 24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지역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AI·SW 융합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