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사회복지학과, 7일 사회복지의 날 맞아 교내 이벤트 열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혜경)는 9월 7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 로비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올바른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의 ‘사회복지의 날’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을 기해 다양한 기념식과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학과동아리 <프리지아>에서 활동하는 동아리회원들은 손수 홍보자료를 제작해 전시하는 한편 타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이벤트를 준비한 사회복지학과 4학년 김서현 씨는 “학우들과 함께 행사기획과 진행준비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관련 자격을 취득하여 졸업 후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현장형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