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세계문화사학회, 20일 건양대서 온오프 정기학술발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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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09-07 | 조회 | 1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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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한국세계문화사학회 정기학술발표회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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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문화사학회, 20일 건양대서 온오프 정기학술발표회 한국세계문화사학회(회장 김형곤 건양대 교수)가 20일 오후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제87회 정기학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발표자 위주로 소수 배석했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줌(ZOOM)을 통해 참석하는 대면비대면 혼합형태로 이루어졌다.
이날 학술발표회에는 한국세계문화사학회 설립자인 충남대 서정복 명예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김형곤 한국세계문화사학회장의 개회사, 이철성 건양대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논문발표는 전북대 장준갑 교수의 <미국의 베트남 정책에 대한 드골의 대응>, 충남대 김은정 교수의 <고대 일본의 황권과 즉위 의례-천조의 성립 배경을 중심으로>, 서강대 김형민 교수의 <'Wednesday' vs. 'Mittwoch' vs. 'Mercredi' : 영어, 독어, 프랑스어의 '수요일' 요일 명칭에 담긴 언어학적 탐색>, 공주대 박범 교수의 <조선 후기 진휼창고의 구조와 운영>, 건양대 김형곤 교수의 <실패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 : 프랭클린 피어스, 남북전쟁 발발의 원인 제공자> 순으로 진행됐고 현장참여자 및 줌참여자들의 열띤 토의도 이어졌다.
김형곤 한국세계문화사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학술발표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좋은 발표와 활발한 토론을 계기로 더 좋은 연구과 논문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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